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야밤에 공사장에서 뭐하는 짓인지 단속 안합니까? |
|---|---|
| 등록일 | 2019.04.09 23:16 |
| 내용 | 당산계룡리슈빌2단지 코앞 오피스텔 신축 건물주는 구청장님 친인척이라도 될까요? 밤 11시에 주변 주민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소리를 꽥꽥 질러가면서 애들이고 어른이고 잠을 다 깨우니 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구청은 눈감아주는 겁니까? 아님 모르는겁니까? 수없이 민원을 넣었으니 모른다고 하면 말이 안되겠지요? 이것도 요즘 시끄러운 경찰들이랑 업소 유착관계 뭐 그런갑니까? 제발 좀 같이 삽시다.. 제발.. |
| 첨부파일 |
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9.04.15 18:21 |
|---|---|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먼저, 당산동3가 6-3 지상 신축공사 소음으로 인하여 다시금 불편을 겪으신데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민원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2019.4.11. 해당 현장 점검 당시 소음 발생 작업은 진행치 않고 있는 상태였으며 야간에 공사를 진행하는 사항은 건축법 등 관계법령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이나, 당해 신축공사로 인하여 생활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임을 감안하여 건축관계자에게 민원내용을 통보하여 건축공사 시 인접 주민들의 평온한 생활환경이 요구되는 이른 아침, 늦은 시간 및 주말에는 소음 발생작업을 최대한 자제하고 현장작업자 교육을 통하여 부주의로 인한 충격음 발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행정지도 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많은 이해있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소음 피해가 계속될 경우에는 연락주시면 현장 출장하여 피해지점 소음 측정을 실시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해결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건축공사로 인한 불편사항이 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구 건축과 신동학 주무관(☎ 2670-3704), 환경과 정래광 주무관(☎2670-3467)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