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꽉 막힌 영등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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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5.09 19:49 |
| 내용 | 탁트인 영등포? 내가 보기엔 꽉 막힌 영등포이다. 실직 상태라 일자리가 있을까 싶어 기웃거리던 중 영등포구 일자리센터에서 광고한 내용을 보고 영등포구청 일자리센터 2층에 올라가서 어디 회사 지원하고 싶어서 왔다 하니까 힐끗 보더니 웃으면서 나이가 많아서 안된다는 것이다. 완전 헛걸음이다. 영등포구는 나이 많으니 그냥 안된다는 것이다. 나이 많으면 시간 내어서 힘들게 와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단 말인가? 그렇다면 광고 내용에 나이 제한을 표시해 두거나 해야 하는게 아닌가? 이건 악한 행정의 결과이다. 말만 탁트인 영등포? 정말 웃긴다. 정말 실망되는 오늘 하루이다. |
일자리경제과 답변
| 답변일 | 2019.05.14 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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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먼저 귀하께서 우리 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방문 시 마음 상하게 한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구인 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분들이 원하시는 일자리를 알선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세한 일자리 정보로 구직에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구직자분들께서 원하시는 모든 사항을 공고에 기재하지 못함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사는 교육을 통해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게 하겠으며, 정확한 정보 제공과 보다 친절한 태도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우리 구 일자리플러스센터(02-2670-1119)로 연락주시면 귀하의 경력과 희망 직종에 적합한 구인업체가 있을 시 연계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으며,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