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대방로, 신길로, 대림로,영등포로 모든 도로의 트래픽잼 해결이 최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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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5.14 12:19 |
| 내용 | 아래 첨부화일의 현수막 내용을 보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도 몸소 체험 당하고 있는 입장이여서 민원드려 봅니다. 도로 확장 정책없이 대규모 아파트만 때려지어 영등포구 모든 도로가 잼 일색입니다. 특히 대방로(대방지하차도에서 대림삼거리), 신길로(서울교에서 대림삼거리),영등포로(서울교에서 고척교) 주요 메인도로는 잼 일색으로 큰일 났습니다. 도로 확장없고 신 도로없는 신길뉴타운 아파트 때려짓기로 주변지역의 교통 혼잡과 쨈... 앞으로도 더 지어지는 재건축,재개발로 많은 인구 유입과 차량증가...몇년후에는 영등포가 구가 가장 도로가 막히는 구가 될것이 눈에 뻔하게 그려집니다...그런데 영등포-서울교 사이 고가를 없앤다?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더 교통체증으로 지옥의 영등포도로가 되기 전에 면밀히 도로와 주택증가를 검토하시어 규제와 확장으로 도로정책 주택정책을 해결해 주십시오...큰 일입니다. 벌써 영등포두산위브에서 여의도로 나가려면 1~2분 걸리던 시간이 10분 이상 지체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꼭 재임 기간에 해결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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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행정과 답변
| 답변일 | 2019.05.17 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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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구 교통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 지적에 대해 관심과 의견을 주신점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지적하신 개발행위로 인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현시점에서 영등포로타리를 철거한다는 사항에 깊은 우려를 갖고계신 점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구 발전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서는 과감한 정책적 결정과 추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영등포로타리는 9개 주요 진출입구가 한 곳으로 집중되는 대형 교차로로인만큼 년간 사고건수가 3~40건에 이르고 내부에서 원하는 통행로를 찾아 통행하기 어려운 혼잡과 복잡의 대명사인 영등포로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항임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각 분야 전문가들과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교통흐름의 프래임을 바꾸는 보행자 위주의 동선체계 개선 기획안도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견 주신점 다시한 번 감사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은 교통행정과(담당 최우혁, ☎2670-3872)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