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쓰레기 청소차 직원의 안전장비 착용에 대한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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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5.16 14:21 |
| 내용 | 안녕하세요.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아니라 이번에 황교안 의원이 대구에 방문해서 청소차에 매달린 것이 논란이 되고 있어 안전장비없이 청소뒤에 탑승하면 안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영등포구 청소차량이 지나가는 것을 보니 청소 근로자가 안전무 등 아무런 안전장비 없이 차량뒤에 매달려 가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안전수칙상 문제가 없는지 점검 및 안전교육을 부탁드립니다. |
청소과 답변
| 답변일 | 2019.05.21 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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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평소 도시환경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작업시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안전모를 필히 착용하고 수거차량 후미 발판은 물건상차시 이용 외 별도 탑승을 하지않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업무 수행시 폐기물 수거를 위해 근거리 이동시 불가피하게 차량 후미에 매달려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고객님의 소중한 지적사항에 대하여 감사말씀을 드리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다시금 안전모 등 안전장비를 필히 착용하고 수거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조치 하겠습니다. 아울러 향후 미화원이 승차가 가능한 한국형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차량을 점진적으로 도입하여 환경미화원이 후미에 탑승하지 않도록 환경미화원 근로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청소과(담당 안정산, ☎02-2670-3492)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가정에 행복과 하시는 일이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