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언더랜드 어린아이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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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5.24 21:22 |
내용 | 여의도사는 청소년인데요.언더랜드는 청소년쉼터라고 만들었는데 초등학생및 어린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울고 미끄럼틀 거꾸로 사용 다툼등으로 제대로된 휴식을 취하지못하고 어린이들 키즈카페에 온 기분이였어요.어른들이 독서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한다는등 해서 공부도 제대로 못했어요 언더랜드를 진짜 청소년공간으로 만들어주세요 |
답변일 | 2019.05.30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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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귀하께서 언더랜드에 대해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더랜드는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청소년은 청소년기본법 제3조 의거 만 9~24세를 의미합니다. 귀하의 의견과 같이 초등학생 장난, 다툼과 어른의 독서실 사용 등에 대해서는 청소년 누구나 편안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으며, 운영 목적에 맞게 청소년외 주민 사용을 자제 하도록 안내하겠습니다. 아울러 초등학생과 중학생 이상 청소년을 구분하여 학령 특성 및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제공 및 공간 활용을 다양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아동청소년복지과(문은주 ☎-2670-1615)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