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선유고사거리역”이 사라졌습니다. |
|---|---|
| 등록일 | 2019.06.10 14:23 |
| 내용 | 2019.02.20.일 “선유고사거리역”이 사라졌습니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민원사항에 대한 구청장께서 노력중인 의견을 묻고 답변을 구하고자 합니다. 2013년도 7월25일 민자사업자 선정시 보도자료에는 “선유고사거리역“을 포함한 13개역의 “서울 경전철 목동선” 노선으로 지정 되었으나, 최근 사라진 “선유고사거리역“을 필히 찾아야 한다는 우리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민원사항에 대하여 너무나 무관심하고 소홀히 대처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부기사, “지역주민들도 있으면 좋겠다 정도의 반응”이라고 쓴 서울시 내부보고서의 내용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의견수렴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사라진 “선유고사거리역“에 대한 수요는 우리 지역의 수많은 주민들은 물론, 새벽 출, 퇴근 직장인들, 선유고, 선유중, 선유초등학생, 유치원생, 어린이집을 찾아서 왕래하는 주민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현재의 교통수단은 몇 대 안되는 마을버스와 통학용 학원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은 목동 학원가, 문화 체육시설 연계 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서, 우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민원사항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최초 원칙에 준하여 모든 방침을 형평성 있게 지켜서 정해야 올바른 행정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소홀히 생각하면서 무사안일한 모습의 주민을 대표하고 있는 영등포구청은 물론,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모두가 사라진 “선유고사거리역“을 필히 원래대로 찾아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책임지는 진정한 모습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청원하는 바입니다. |
교통행정과 답변
| 답변일 | 2019.06.12 18:14 |
|---|---|
|
우리구 대중교통 이용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목동선 정거장 신설을 건의해 주신점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표현하신 「선유고교사거리역이 사라졌습니다.」라는 사항은 2008년도 목동선이 민간투자사업으로 검토될 당시 검토대안 중 하나의 노선도였을 뿐 최종 결정(안)에는 선유고교 사거리가 제외되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2018.8월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추진방식이 변경된다는 언론발표 이후에 우리구에서는 선유고교 앞 정거장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민다수의 건의(의견)와 설치의 필요성을 서울시에 여러차례 요청하였으나 2019.2월 정거장 신설이 제외된 내용으로 서울시 도시철도망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주민설명회(3.26)와 간담회(4.10) 개최시 주민들과 함께 참석하여 선유고교 정거장 신설의 필요성을 명확히 피력하였고 최근 주민설명회 추가 개최(6.7)시에도 참석하여 정거장 신설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목동선 정거장 신설사항은 우리구 중요한 현안사업 중 하나로 간주하고 있으며 수시로 진행상황을 점검하여 지역주민들과 상시 정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교통행정과(담당 최우혁, ☎2670-3872)로 연락 주시기 바라며,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