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여의도와 신길동을 연결하는 샛강 다리 자전거 및 도보 구분 표시대 설치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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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6.13 18:39 |
| 내용 | 구청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아침마다 여의도 샛강을 이용하여 여의도로 출근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아니라 아시다 시피 샛강을 이용하는 자전거는 내려 자전거를 안전하게 끌고 가게 여러군데 안내문구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치를 않습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다보면 자거탑승자로 인해 안전에 많은 위협을 많이 느끼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뿐 아니라 이곳을 이용하는 자는 대부분 똑같은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자전거를 끌고 가게 되어 있지만 실지로 자전거를 끌고 가는 사람은 거의 찾아 볼 수 가 없습니다.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학생,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 출근자 등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전거이용에 대한 안내판을 설치하여 책임을 다했다는 면피용 보다는, 그리고 통제를 할 수 없다면 차라리 다리 상판 1/2을 구분하여 한쪽은 자전거, 한쪽은 도보자가 이용하도록 구분하여 활성화 하여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 까 합니다. 이곳 다리의 관리책임이 서울시에 있다면 서울시와도 의견을 교환하여 가능여부를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9.06.19 1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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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샛강문화다리는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보행자 전용교량으로써 자전거 등의 이륜차 이용시에는 이륜차에서 내려서 끌고 이동할 수 있도록 교량 곳곳에 안내문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이륜차 이용 시민은 동 시설 이용시 이륜차를 탑승하여 통행하고 있어 나무데크의 파손율이 증가되고 있으며 보행자 통행에도 많은 불편함이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서울시(교량안전과)에서는 노후·파손된 교면 상부 마감재(목재데크)의 전면 보수를 위해 금년 7월 착공을 예정으로 사업 추진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샛강문화다리의 자전거 및 도보구간 구분에 대한 귀하의 고견이 검토 될 수 있도록 서울시 교량안전과에 민원사항을 이첩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의견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구 도로과(담당 우명식☎02-2670-3826), 감사담당관(담당 신화진☎02-2670-3025)로 문의주시면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