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문래동3가55-6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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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6.15 06:02 |
내용 | 문래동3가 55-6번지는 텃밭으로 희망자에게 분양해서 주민들이 상추도 심고 아이들도 체험을 하게 사용되고 있지요 그런데 요즘 자갈, 모래, 시멘트 등으로 보인는 먼지 날리는 것들을 트럭, 포크레인, 래미콘 차량을 동원하여 작업을 합니다. 트럭에 포크레인으로 싣고, 가득실은 트럭들은 바닥에 쏟아 놓고 먼지가 나도 물뿌리는 작업은 없고 바로 옆은 문래동 텃밭에서 수백명 소유의 채소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한번에 수십명씩 25인승 차량들 여러대를 동원하여 텃밭에 방문하여 사진을 찍고, 아이들이 텃밭 체험을 합니다 바로 옆에는 포크레인과 트럭에서 먼지나는 작업을 합니다 주민들이 사용하는 텃밭 옆에서 포크레인 작업이라니요 어떤 작업을하기에 포크레인을 동원하는지 궁금하며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작업을 언제까지 계속할지 답변 듣고 싶네요 그리고 앞으로 이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도 말해주세요 구청장님 공약이 이 공간에 제2세종문화회관을 짓겠다고했죠 이 공약은 추진상황을 알고싶네요 |
답변일 | 2019.06.20 2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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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귀하께서 말씀하신 문래동3가 55-6번지상 작업 등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영중로 보행환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영중로 보도정비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나, 지역 여건상 공사에 사용되는 경계석 및 모래 등 자재를 적치할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할 수 없어 부득이 문래동3가 55-6번지 부지를 활용하여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재 이동 및 작업중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현장관계자로 하여금 수시로 살수토록 조치하였으며, 공사기간이 7월말까지로 계획되어 있으나,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사오니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일정에 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구에서는 문래동 공공공지를 서남권 대표 공연장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현재 서울시에서 서남권 대공연장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수행중에 있습니다. 본 용역 결과(2019.10.8.용역준공예정)를 토대로 서울시에서는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공유재산심의회, 시·구의회 승인, 도시계획시설변경, 건축설계, 착공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소중한 의견 주심에 감사드리며, 위 사항에 대하여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구 도로과(담당 김경수☎02-2670-3817), 도시재생과(담당 신진희☎02-2670-3543)로 문의주시면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