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문래역 5번출입구 주변 도로보수요청(2) |
|---|---|
| 등록일 | 2019.06.22 14:48 |
| 내용 | 문래역 5번출입구 주변의 도로(보도, 자전거도로)에 요철이 심하여 노약자, 장애인 등이 보행시 걸려 넘어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2018. 12. 20 서울스마트불편신고센타에 도로보수를 요청하였더니 1, 12. 21자 영등포구청(교통행정과)에서는 “노면상태가 불량한 자전거도로로서 내년도(2019년)에 보도포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라고 답변이 와서 기다렸으나, 금년도 상반기가 다 지나가도록 보수가 되지 않아 궁금해서 다시 2019. 6. 16. 재차 신고를 하였더니 교통행정과 6. 18자 답변이 아주 간략하게 “해당구간 자전거도로는 금년 폐지되었으며, 횡단보도앞 보도구간은 도로과에서 작업을 완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회피성 답변이 왔으며, 2, “구청장에게 바란다”에 금년도 6. 16자에도 같은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6. 20자 도로과에서의 답변이 “건축허가 당시 자전거도로는 건축주가 관리·보수토록 명시되어 있는 사항이며, 요청하신 구간은 ‘로데오 왁쇼핑몰’의 사유지로, 건물관리자에게 파손사항 정비를 이첩 및 계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지자체(관할 영등포구청)에서 보수 할 수 없음을 알려왔습니다. 1번 교통행정과 답변에 대하여 금년에 자전거도로를 폐지하였다면 자전거도로표지판이 이미 철거되었어야 할 터인데 표지판은 현재도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자전거 도로임을 알 수가 있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자전거도로를 폐지 하였다면 시민이 알 수있도록 고시 또는 공고했을 터인데 행정적으로 폐지하므로서 끝나는게 아니고 자전거도로를 폐지하면 본래 보도의 기능이 가능하도록 보도포장을하여야 할 것입니다. 2번 도로과 답변에 대하여 당산로길은 왕복 6차선, 당산로4길은 왕복 4차선 도로로서 폭이 20m이상의 시도로 생각합니다. 당산로4길 문래자이측은 보도폭이 비교적 넓은데 반해, 로데오거리 건물측은 자전거도로를 제외하면 보도폭이 2m도 되지 않아(가로수 녹지대를 제외하고는 보도폭이 채 1m도 되지 않음) 시민이 보행하기도 어려운 협소한 공간입니다. 또한 5번출입구 구간과 환기구 구간은 아예 보도가 끈기고 없습니다. 도로설계기준에도 맞지 않게 건설된 도로를 사유지도로라 관리할 수 없다며 건물관리자에게 정비를 이첩 및 계도하였다니 이해하기가 힙듭니다. 이 도로(보도)가 제대로 정비나 관리가 되지않아 이용하는 시민, 구민이 다치기라로 하게되면 그 손해배상청구는 지자체가 아닌 건물관리자에게 하여야 하는지요? 이 도로은 분명 불 특정다수인 서울시민, 영등포구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입니다. 이 도로(인도)가 개설된지 20년이상 되었는데 아직도 사유지 도로라면 서울시나 영등포구 등 지자체에서 매입하여 공공도로로 관리하여야 할 것입니다. 조속한 조치 있기를 바랍니다. |
| 첨부파일 |
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9.06.27 18:10 |
|---|---|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구 교통시설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건의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답변 드립니다. 건의하신 자전거도로는 금년 4월 주민설문조사와 경찰협의를 통해 폐지하였으나, 기존 구간내 자전거도로 표지판 철거를 신속히 완료하지 못하여 불편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7월 중 철거 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당 도로정비는 유선상 기설명드렸던 내용과 같이 ‘로데오 왁쇼핑몰’ 건축허가 당시 건축주가 관리·보수토록 명시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위 사항에 근거하여 우리구는 건물관리자에게 파손사항에 대하여 정비를 요청하였으며, 현재 건물측에서 정비계획을 수립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소중한 의견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구 교통행정과(담당 정택☎02-2670-3888), 도로과(담당 송여진☎02-2670-3818)로 문의주시면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