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도림로153, 도림로31길 2 앞 노점상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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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6.24 14:24 |
| 내용 | 도림로153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대림역 가는 방향에 늘 노점상 4~5개(각종 약재 및 곡물류 노점상, 인절미 노점상, 생활용품 노점상 등)가 인도를 차지하고 있어서 보행에 매우 불편합니다. 신고에 따른 벌금부과로 끝날것이 아닙니다. 도림로31길 2 (아리따움 화장품 매장 앞) 에는 분식류를 파는 노점상 또한 무기한 철거 및 노점상을 못하게 해주십시오!! 최근 영등포역 앞 노점상이 철거된 뉴스 및 사진을 보셨나요? 그들로 인해 시민들이 걸어다녀야 할 보행로는 각종 오염물로 인해 씨커멓게 변해버렸고 가로수 또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세금을 안내는것도 모자라서 시민들의 보행에 매우 불편한데 왜 이런걸 신고가 들어올때만 단속에 나서고 또한 막상 신고를 해도 단속 나갔더니 노점상이 없었다 라는 말만 돌아오나요? 매일같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늘 노점상을 마주치는데 단속하러 갔을때에만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마치 보행도로가 노점상의 소유물인 마냥 장사금지 라는 팻말도 사용하고 있는데 어의가 없을 지경입니다. 그 자리에서 아예 노점상을 할 수 없도록 조속한 조치 바랍니다!!!! |
가로경관과 답변
| 답변일 | 2019.06.27 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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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업무에 관심을 갖고 의견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요청하신 도림로 153, 도림로31길 2 노점상 단속 요청건에 대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림역 주변의 노점상 근절을 위해 대림동 전담 가로정비단속반을 편성하여 매일 현장순찰하며 이동 및 계고정비와 행정처분, 강제수거정비로 단속하고 있습니다만 불법노점을 하지말아야 한다는 법의식보다 현실의 생계가 노점이 쉽게 없어지지않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2019.6.25일 14시 34분경 현장방문하여 행정처분 1건과 이동 및 계도정비 하였으며, 대림역8번출구 포장마차는 영업자 스스로 정비하도록 유예기간을 주어 자체정비 유도중임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가로정비단속을 강화하여 불법노점이 근절될때까지 더욱 더 노력으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영등포구청 가로경관과(담당 안정아 ☎2670-3789)로 문의하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