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주택가 인근 새벽 아파트 공사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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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7.04 05:22 |
내용 | 새벽 4시 30분인데 신길중학교 공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바다마을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도대체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소음을 차단하는 장치(벽)도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소 아침 6시는 지나서 공사를 해야되는 건 아닌가요? 잠을 들수가 없어 이렇게 민원을 올립니다. |
답변일 | 2019.07.09 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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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〇 먼저 선생님께서 거주지 옆 신길중학교 신축공사장에서 새벽시간대 발생한 소음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은 사항에 대하여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〇 선생님께서 제기해주신 민원사항 해결차 확인결과 해당 현장은 바다마을 아파트와 현장부지 경계로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지반 평탄작업 진행중으로 새벽시간대 덤프트럭이 진입하여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〇 이에 덤프트럭 진입 후 차량 공회전, 경음기 사용 등 불필요한 소음 발생은 일절 금지하고, 요청시간(새벽06시)이후 장비 출력을 가능한 낮춰 작업을 개시하여 인근 주민들께서 수면 방해 등 공사 소음으로 인한 생활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강력히 행정지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〇 마지막으로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며,『탁 트인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