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신길중학교 새벽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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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7.10 07:03 |
내용 | 오늘 새벽5시반경에 신길중학교 공사소리에 잠을깻습니다. 다른분도 민원을 넣으셨던데 큰 변화가없네요 바다마을에 살고있는데 바로 코앞에서 몇일전부터 땅파는지 큰기계가 들어와 매연땜에 문을 못열고있고 주변에보라매sk,신길파크자이 온통 매연과 먼지에.지난 몇년동안고통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한 이유때문인지 아파트 주민에게 전혀 신경을 안쓴다는 느낌을 금할수없네요. 뜨네기라 생각하는건지 대형트럭도 규제없이 계속 먼지내고 공회전 트럭도 여전하구요 여기서도 해결이 안되면 서울시 신문고에 다시건의하겠습니다. |
답변일 | 2019.07.15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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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〇 먼저 선생님께서 거주지 옆 신길중학교 신축공사장에서 새벽시간대 발생한 소음 및 먼지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은 사항에 대하여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〇 선생님께서 제기해주신 민원사항 해결차 확인결과 해당 현장은 바다마을 아파트와 현장부지 경계로 방음(방진)벽이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지반 평탄작업 진행중으로 이른시간대 덤프트럭 진입 및 작업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음과 먼지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〇 이에 덤프트럭 진입 후 반드시 엔진을 꺼 차량 공회전을 절대 금지하고 장비사용시 출력을 가능한 낮춰 작업시 소음허용치를 준수하여 인근 주민들이 공사 소음으로 인한 생활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고, 이동식 고압살수기와 물차를 수시 가동하여 물뿌림을 충분히 실시해 먼지 발생을 저감하도록 강력히 행정지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〇 동 민원사항에 대해서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영등포구 환경과(담당 양진영 ☎ 2670-3466, 팀장 양마란 ☎ 2670-3464)로 문의하여 주시면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〇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며,『탁트인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