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공사장 소음으로 새벽잠을 잘수 없어 건의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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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8.10 19:29 |
| 내용 | 영등포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구청장님의 노고에 감사 드림니다. 신길7동 래미안에스티움에 거주하는 구민 금기붕(010-4537-****)입니다. 아파트단지 북쪽에 현대, GS건설에서 아파트건설공사 현장의 소음으로 새벽잠을 잘수 없어 수차례 민원을 제기 하였으나 시정되지 않아부탁 드리오니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치하여 주시기 요망합니다. 요즘 폭염에 열대야로 몸과 마음이 지처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데, 현대 건설현장에서 9일(금)에는 05시10분, 오늘(토)은 04시20분 부터 철제형틀 두드리는소리, 부딛치는 소음이 굉음에 가까워 새벽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공사 진행상 소음 발생은 이해하지만 잠자는 시간( 07시이전)에는 소음 발생 공정을 중단 하도록 강력히 조치하여 주시기 부탁 드림니다. |
환경과 답변
| 답변일 | 2019.08.13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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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습하게 따가운 더위 건강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신길파크자이 현장에서 이른 시간 작업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생활 환경에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는 사항에 대하여 진심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귀하께서 민원 제기하신 인근 신길8재정비촉진구역 현장은 지상층 골조공사 중에 있으며, 2019. 8. 13. 점검당시 폼 해체 등의 소음 발생 작업은 진행치 않고 있는 상태였으나, 공정에 따라 소음도가 달라질 수 있는 민원사항임을 감안하여 ○현장관계자에게 주위 주민의 특히, 평온한 주거 생활환경이 요구되는 아침 시간대(07:00이전) 및 토· 일요일, 공휴일에는 공정을 조정하여 소음 발생 작업을 최대한 자제하고, 작업 부주의에 의한 순간 소음 발생이 없도록 현장 인력에 대한 환경방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음 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 제반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소음 피해가 계속될 경우에는 아침 시간대에 직접 현장 출장하여 피해지점 소음 측정 등 보다 적극적인 해결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귀하의 소중한 민원 신고에 감사드리며, 위 공사 현장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 해당 부서 (환경과: 담당 정래광 ☎2670-3467, 팀장:양마란 ☎2670-3464)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