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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개]영등포로394 공사현장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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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7.30 15:54 |
내용 | 영등포구 396-1 1충에서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건물 바로 옆에 용성동합건설에서 공사중인 건설현장으로 인해 불편사항과 우려되는 부분이있어 민원을 제기합니다 일단 공사중에 펜스를 설치하지 않아 엄청난 소음과 먼지때문에 인도는 물론 차도까지 더럽혀지고 옆건물창문안으로 ?먼지가 튀어 들어오는 상황이며 공사중인 인부들과 현장 관리한단 사람은 안전모를 챙겨쓰지 않는게 일수이며 인도로 중장비가 이동시 앞뒤 행인을 봐줘야 하는 신호수도 없고 인도 무단점거 및 도로에 무단 주차를 일삼고 있습니다 여러장에 증거사진울 보관중이며, 지나가는 행인의 안전이 심히 걱정됩니다 영등포 구청에 여러번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시정명령은 무시한채 계속 공사중이며 옆 음식점에 수도관을 터트려 영업을 하지 못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안한 기색없이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며 으름장을 놓기도 합니다 언제나 시민은 약자이어야 되는 이 상황을 도저히 용납할수 없음에 이에 민원을 제기합니다 제발 이글을 보시는 공무원님께서는 모르쇠나 일반적인 민원으로 보지마시고 행여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사고가 난 이후에나 경고나 조취가 이뤄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옆건물 1층에서 식당을 하고 있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글을 쓰는 이유는 언급했다시피 주변 주민의 안전은 무시하고 도로점거를 일삼고 신호수 무배치와 지나가는 주민을 라바콘도 세우지 않은 상태로 차도로 돌아가게끔 하는 용성 종합건설에 합당한 계도와 문책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시청에도 민원을 넣어논 상태이며 개선되지 않을경우 주민서명받아 탄원을 넣을 예정입니다 빠른 시일에 지침이 내려저 개선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작성자 오상민 연락처 010-3573-**** 사진필요하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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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19.08.02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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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건의하신 2가지 민원에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먼저 영등포로396 현장에서 작업시 발생하는 소음, 먼지로 인해 생활 환경에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는 사항에 대하여 진심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 귀하께서 민원 제기하신 인근 영등포로396 현장은 오거 천공 작업 중에 있으며, 2019. 7. 30. 점검당시 항타 등의 소음 발생 작업은 진행치 않고 있는 상태였으나, 공정에 따라 소음도가 달라질 수 있는 민원사항임을 감안하여 - 현장관계자에게 저소음·저진동 장비 사용은 물론 민원인측으로 방음·방진시설을 보강하고, 고정배치 된 환경요원을 이용하여 현장 내외에 대한 물청소를 강화하는 등 소음,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 제반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습니다. -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소음 피해가 계속될 경우 연락주시면 현장 출장하여 피해 지점소음 측정 등 보다 적극적인 해결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습니다. 다음은 건설공사 현장 개선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 신길동 69-28 필지 상 신축공사와 관련하여「탁트인 소통실」을 통해 보내주신 민원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 가림막 설치 관련사항에 대하여는 재정비하도록 하였으며, 건축공사에 필요한 장비 반입시 신호수를 배치하여 각별한 주의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관계자에 게 행정 지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소중한 민원 신고에 감사드리며, 위 공사 현장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 해당 부서(환경과: 담당 정래광 ☎2670-3467, 팀장:양마란 ☎2670-3464) 건축과(담당 정현경, ☎2670-3688)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으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