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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민원번호, 작성자, 이메일, 연락처, 우편번호, 주소, 상세주소, 제목, 내용, 공개여부, 등록일
제목 [공개]당산동5가 11-32 오피스텔 신축 허가 관련 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19.08.05 11:22
내용 안녕하세요.
금요일에 오피스텔 신축허가가 기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민원중재위원회가 구성되고 이제 겨우 한번 만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거죠?
민원중재위는 주민들 시선을 돌리기 위한 허울뿐인 위원회였던가요?
주민들의 걱정과 근심을 짓밟고 우롱한 처사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오피스텔 허가가 이루어진 과정과 조건을 투명하게 공개해주십시오.
허가를 위한 허울뿐인 조건을 달아서 또다시 주민을 기만하려는 거라면, 절대 가만 있지 않겠습니다.

건축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건축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9.08.08 16:03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먼저, 우리 구정과 건축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탁트인 소통실”에 올려주신 민원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산동5가 11-32번지 오피스텔 건축허가 건은 2019.4.29일 건축위원회 심의를 득하고 2019.5.15일 건축허가 접수되어 2019.8.2일 건축허가 처리되었습니다. 그동안 당산래미안아파트 주민들이 제기하신 민원사항에 대하여 건축주와 지속적으로 민원에 대한 해소 대책을 수립‧마련토록하여 협의 및 민원중재협의회 개최 등 민원해소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건축허가 처리를 장기 보류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건축허가 처리한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착공 전까지 삼성래미안 아파트 민원사항이 충분히 반영되고 이행될 수 있도록 건축허가 조건을 부여하였으며, 앞으로도 민원중재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당산래미안아파트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우리 구 건축과(담당 박수연 ☎2670-3068)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