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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민원번호, 작성자, 이메일, 연락처, 우편번호, 주소, 상세주소, 제목, 내용, 공개여부, 등록일
제목 [공개]오피스텔 허가 절대 불허! 국민이 'NO 아베'하듯이 주민은 'NO 구청(장)'할 수 있다
등록일 2019.08.05 10:48
내용 누구 탓이든 무엇 때문이든 지금 국민 감정의 대세는 'NO 아베'입니다.
그렇다면
삼성래미안 앞 몰상식한 '오피스텔' 허가건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 수용 불가는 'NO 구청(장)'이 될 수 있음을 아시는가...
'NO 아베'가 '가지도,사지도,먹지도 않는다'라는 슬로건의 스티커가 전국 방방곡곡에 퍼져 나가듯이
'NO 구청(장)'은 '듣지도,협조도,찍지도 않는다'라는 슬로건의 '행정 바로세우기'의 바이러스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주민들 민원을 살살 피하면서 이런 저런 구실로 건축주의 대변인처럼 지금까지 보여준 면면을 상기하면서
구체적인 'NO 구청(장)' 운동(?)을 구체적으로 고민하여 구청에도 주민들의 소통실에도 올려 볼까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올리려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건축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9.08.08 16:02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먼저, 우리 구정과 건축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탁트인 소통실”에 올려주신 민원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산동5가 11-32호 지상 건축허가와 관련하여 그동안 당산래미안아파트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건축주에게 지속적으로 민원에 대한 해소 대책을 수립‧마련토록하여 협의 등 민원해소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건축허가 처리기한이 상당히 지연되어 부득이하게 건축허가 처리를 하게 된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당산래미안아파트 주민들께서 제기하신 민원사항은 착공 전까지 충분히 반영되고 이행될 수 있도록 건축허가 조건을 부여하였으며, 앞으로도 민원중재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당산래미안아파트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우리 구 건축과(담당 박수연 ☎2670-3068)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