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거주자 우선주차 부정주차 요금부과 건 |
|---|---|
| 등록일 | 2019.08.18 22:25 |
| 내용 | 저는 영등포구청에 세금으로 취득세 . 등록세. 사업장주민세 등 세금을 내고 있는 사람이고 살기는 관악구에 살지만 모임은 주로 영등포구청역 근처에서 자주 합니다. 2019년 8월 18일 일요일 오후 5시30분 당산1동 02구역 02-013주차구역 삼풍숯불갈비에서 (영등포구민회관 근처) 에서 매월 모임을 정기적으로 하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거주자 우선주차 지역에 주차한 것을 인정 합니다. 하지만 3만 6천원의 주차요금은 너무 한 것 같습니다. 2019.08.18-17:44:14 애 점검차가 지나간것 같은데 삼풍갈비에서 영등포주민들과 15명이 모여 237,000원어치 식사를 하고 나오니 딱지가 붙어 있었어요. 주차배정을 받은 사람이 신고를 했는지? 단속반이 지나가다가 적발을 했는지는 몰라도 저도 영등포에 1년에 1,000,000원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다시는 영등포에서 모임을 해서는 안 되겠다. 다시는 영등포에 차를 가져오지 말아야 지. 다시는 영등포에서 초.중.고.대 .대학원 모임과 사회 친구 .사업상 모임 조차도 영등포에서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금이 가장 무서운 형벌이라니 딱지도 가장 무서운 형벌이겠지요. 주차장도 없는 동네에 식사하러 간것이 제 불찰 이지요. 영등포구청에 세금 아닌 영등포 세금이 너무나 가혹하니 무서워서 더이상 영등포에서 모임을 피해야 할 것 같네요. 소방도로에 금이 없는 구역에 무단주차한 차들에게는 딱지가 없고 소방도로를 피하여 금이 그려진 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들에게는 딱지를 부과하고 일방도로에 역주행주차 한 차. 소방도로에 주차한 차에는 안 붙히고 그나마 안전과 도로의 효율성을 염려하여 금 그은 곳에 주차 했건 만 ㅎ 씁쓸 합니다. |
주차문화과 답변
| 답변일 | 2019.08.21 18:35 |
|---|---|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항상 우리 구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은 거주자 우선 주차장의 운영․관리에 있어 배정자의 불편 신고가 발생했을 때 뿐만 아니라 배정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편 신고 등 민원 발생 전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을 지속적으로 순찰하여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 내 부정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음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거주자 우선 주차구간이 설치된 국회대로38길은 일방통행로로써 도로의 진입 시점서부터 단속지점(02-013)까지 벽식 표지판과 지주식 표지판을 포함하여 총 6개의 단속 및 이용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단속지점(02-013) 바로 앞에는 단속 관련 지주식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경우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남상준(T.02-2650-1431) 또는 영등포구청 주차문화과 조윤민(T.02-2670-3994)으로 문의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