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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개]제2 스포츠센터 사고건
등록일 2019.09.11 18:44
내용 일시: 2019년 8월 30일 17시 44분 경
장소: 영등포 제2 스포츠 센터 수영장내
교육명: 17A(17시00분~17시50분)
수영강사: 최강일 강사
내용: cctv 영상자료에 8월 30일 수업중인 5시 44분에 사고(경찰확인)로서
2번 레일에서 수영중이던 우리 아들 머리로 1번 레일의 김태윤어린이(6학년)가 이준성(2학년)을 집어 던져 날려보내서
날라와 머리가 찢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도 받지 못하고 샤워까지 시켜 내보냄. 부모에게 가벼운 사고처럼
이야기하고 부모에게 인계하였으나, 머리에서 피가 줄줄 흘러내려 지혈솜을 달라고부탁하고 받아 급하게 병원으로 데려감

아이와 병원에서 확인한 결과 두상에 5센티미터의 열상으로 봉합 치료를 받고, 2주 치료 소견을 받았음.
화가나 병원진료가 마루리 된 후 사건을 알아보려했으나 CCTV는 개인정보로 파출소에서 나온 경찰만이 확인가능하여 요청함

일을 크게 벌릴려고는 하지 않았으나
1. 수업중의 사고임에도 수영강사와 스포츠센터는 아이 부모에게 떠넘기며, 퇴근함
2. 가해 학부모의 사과없는 보험처리 접수
3. 당일 영등포 경찰서에 접수

요청사항.
1. 가해학생의 보험사인 현대해상은 영등포제2스포츠센터 책임자 김종관의 사고 접수 거부로 보험처리는 안된다고 합니다.
2. 수업중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센터의 보험접수가 안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3. 수업중에 사고시 응급처치를 하여야 하는게 아닌가요.
(수영장 물속에서 피를 줄줄흘리는데 응급처치가 없었음)
4. 조속한 처리 바랍니다.

첨부파일

문화체육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문화체육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9.09.19 14:01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본 사건과 관련하여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아동 및 보호자에 깊은 심려를 끼쳐드

린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사건과 관련하여 문화체육과에서는 피해 아

동의 치료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스포츠센터 측에 원만한 보험처리를 당부하였으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수영장 안전 관리·감독에 철저를 가하겠습니다.

아울러 환절기 날씨에 귀하의 건강을 기원하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문화체육과 (☎02-

2670-3522, 김윤호)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