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 전혀개선없는 영등포구청 행정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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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8.29 22:54 |
| 내용 | 엊그제 강력한행정지도를 하였다고 답변받았으나 그대로 제자리 걸음입니다. 도대체 말한마디 하고왔다 답해주면 다입니까? 이해가 안갑니다.정말 최악이란 말뿐입니다. 금연거리는 왜 존재하는지? 글씨만 간판만 적어놓으면 다 일한겁니까? 한건 한건지요? 이렇게하였음하고 성과를가져가는건지요? 금연거리에 몇번을 신고하고 전화하고 전혀 개선이안됩니다. 오늘도 금연거리에서 간접흡연하고 옵니다. 보도에서 편의점 테이블에 장사는 웬말인지요? 그리고 당산역 4번출구가 쓰레기장이냐 신고했습니다. 앞으로 그냥 쓰레기장 아니 여긴 쓰레기통이라 말씀주십시오. 앞으로 다시는 신고안하겠으며 이런거 작성하지도 안겠습니다. 부도덕을 바라보며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작성해봐야 개선도 없고 저자신만 화가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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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9.09.04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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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요청하신 당산역 4번출구 환경개선 요청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도 위 테이블 설치 단속을 위하여 8월 26일, 9월 3일 및 9월 4일 현장 방문 시 자진정비된 상황이었으나, 귀하의 민원내용을 고려해 도로상에 물건을 적치하지 않도록 행정지도하였으며, 향후에도 해당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구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간접흡연을 근절코자 해당 편의점에 수시 방문하여 흡연 단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편의점 테라스에서의 흡연자를 발견 시 계도조치 없이 즉시 과태료 부과를 진행하고 있으며, 테라스 내 바닥 및 유리 벽면에 금연 스티커 등을 부착하여 금연구역임을 알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아울러, 편의점 관계자에게도 해당 구역이 금연구역임을 명확하게 알리고, 흡연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계도 중에 있으나, 타인의 간접흡연을 개의치 않는 일부 무분별한 흡연자들로 인하여 간접흡연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간접흡연이 발생, 불편을 드린 점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우리 부서 단속원을 19시 이후에 지속 투입 중에 있으며, 해당 장소에서의 흡연이 근절 될 수 있도록 흡연자에 단속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구 청소과에서 2019. 9. 02.(월) 당산역 4번출구 주변에 배출된 쓰레기는 즉시 처리하였음을 알려드리며, 향후 지속적인 환경순찰을 실시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정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경우 우리 구 가로경관과(담당 지우현, 02-2670-3775), 보건지원과(담당자: 오인석 ☎02-2670-4895) 및 청소과(담당 문종섭, ☎02-2670-3492)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행복과 하시는 일이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