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감사담당관 공혜영 주무관님, 대신 사과만 하시고, 보상 처리는 안 하실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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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8.30 19:18 |
| 내용 | 재정관리국 재무과 김현직 주무관에 대한 민원 답변, 대신 사과만 하시고, 보상 요구에 대한 답변은 전혀 없으시네요? 이런 식으로 얼렁뚱땅 상황을 얼버무리시는 겁니까?? 본건, 행정서비스 불이행--고객을 방문하는 경우 사전 예약 후 약속 시간 엄수 고객에게 전화-제 핸드폰번호 알고 있었음-로 방문 예정 3일 이전에 방문목적과 시간을 약속한 후 약속시간을 100% 지켜 방문하겠습니다.--- 하였고, 고객 응대에 불친절 정도가 아니라, 갑자기 찾아와놓고도, 무단으로 제게 전화해서 내내 본인이 상전인 것처럼 무례하게 굴었으며, 벨을 누르다 못해 대문을 마구 흔들어 집안에 있던 와이프가 이를 목격하고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도서문화상품권 5천원 보상 처리 바랍니다!!! 집 주소로 우편발송해 주세요!!!! (작년초부터 슬레이트 지붕 공사 건으로 영등포구청 환경과로부터도 여러 번 부당한 경우를 당했지만, 이런 보상 제도가 있는지조차 몰랐기에, 단 한번도 보상 요구를 한 적 없었는데, 이번만큼은 꼭 받아야겠습니다!) 설마, 홈페이지에 버젓이 보상 조치라고 명시만 해 놓고, 정작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번번히 그저 사과 문구 한마디로 끝내고 계신 거였나요? 그리고, 김현직 씨의 핸드폰으로 제게 전화를 했다는데, 저는 측량기사(자기 이름도 안 밝힘)로부터 전화받은 일밖에 없습니다! 통화중에 전화기를 무례하게 김현직씨에게 넘긴 것도 측량기사였고요! 010-344*-55*5 지금 공 주무관님 답변을 읽어보면, 이 번호가 김현직씨 핸드폰번호라는 겁니까? 그런데 왜 측량기사라며 제게 전화를 한 거죠???? 김현직씨가 직접 전화 안 하고??? 그리고!! 김현직씨는 와이프가 전화번호 남기기 싫다고 했는데도 제 번호를 마음대로 저장해놓고 뻔히 번호를 알고 있으면서, 거기다가 8월 9일 오겠다고 공문을 두번이나 보내놓고도 정작 8월 9일에 안온다는 통보조차 하지 않았단 소린가요? 더욱 중요한 사실은! 7월 25일 지적공사(국토정보공사) 염기열 팀장 팀이 이미 측량을 하고 갔다는 겁니다! 염 팁장 일행은 구청 의뢰를 받고 찾아왔다는데 정작 담당자 김현직 본인은 이 사실조차 전혀 모르고 있더군요???? 7월 25일 염팀장 일행은 남의 집에 불쑥 찾아와서 놀다간 겁니까???--당시 증거 사진 있음! 어째서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은 한마디도 안 하고 그냥 넘어가시는 거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본건, 법원의 강제집행 서류 없이는 제 소유지 방문 불가함을 다시한번 밝혀드립니다!!!! 공주무관님 답변은 국민신문고에 달린 김현직씨의 답변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여 답변조차 불성실한 구청 측의 대응이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
감사담당관 답변
| 답변일 | 2019.09.10 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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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 행정처리 과정에서 귀하께 불편을 드린점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요청하신 민원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 구에서는 ‘잘못된 서비스 시정 및 보상조치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바, 잘못된 서비스로 고객이 불만을 느끼셨을 경우 해당 부서에서 5,000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의 보상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에 재무과에서 금일(10일) 귀하께서 기재하신 주소로 도서문화상품권을 등기우편발송 처리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우리 구 재무과 지적측량 관련 행정처리 과정에서 정확한 안내와 태도에 미흡한 점이 있었던 점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리며, 친절 교육과 행정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 내용과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경우 우리 구 감사담당관(담당 공혜영, ☎02-2670-3029)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