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쌍용예가 아파트 후문 (선재어린이집 대각선 방향) 신축 공사 관련 |
|---|---|
| 등록일 | 2019.09.06 13:30 |
| 내용 | 두번째로 글을 올립니다. 최근 쌍용예가클래식 아파트 후문쪽에 있는 건물 철거 작업이 한창이더라고요. 철거후 건축이 진행이 될텐데, 해당 지역은 주거지역이 아니라서 높이 제한이 없는건가요? (해당 사업에 대한 진행 사항이 궁금합니다.) 아직 건축계획에 대해서는 가벽에 붙여진게 없더라고요 예전에 신축계획을 보면 층별로 상가와 주택이 혼재되었고, 인근 건물도 주택(주거형 오프스텔)으로 구성된 점 그리고 쌍요예가 아파트도 피해지만 바로 옆 주상복합 및 오프스텔, 다가구 등으로 구성된 인근 저층 거주 구민들의 피해에 대해서 바로 인근에 있는 영등포구청에서 협의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요? (바로 옆 건물이 2~3층 저층이라 하늘을 보면서 살았는데, 갑자기 13층 건물이 들어서서 꽉 막힌다면 구청장님은 어떠시겠습니까?) 개인의 재산권 중요하지요. 하지만 주변에 피해를 주는 재산권 행사라고 한다면 피해에 대한 사전 예방, 협의의 역할을 영등포구청에서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 탁트인 영등포.. 한 높은 건물로 인해 그 건물 소유자만 탁 트인 영등포를 누리고 인근에 있는 주민들은 답답한 영등포에서 살 수도 있습니다. 여러 민원으로 바쁘시겠지만 적극적인 중계 역할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영등포 노점장 철거 이슈로 인해 영등포구 인지도 좋아지고 상도 받으시고 구민으로서 참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너무 작은건이라고 보실수 있지만 그냥 지나가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축과 답변
| 답변일 | 2019.09.11 15:26 |
|---|---|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먼저, 우리 구정과 건축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탁트인 소통실”에 올려주신 민원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당산동3가 395-12호 신축현장은 ‘19. 7월 건축허가를 득한 후 현재 착공 중으로 그간 쌍용예가아파트 주민들 포함 인근 주민들이 제기된 민원사항에 대하여 건축주와 지속적인 협의 등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가 되도록 노력 하였으며, 향후 공사 중에 발생되는 민원사항에 대하여도 주민 의견을 귀기울이고 의견주신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여 신축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우리 구 건축과(담당 박수연 ☎2670-3068)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