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안양천산책로 제방 녹지사업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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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9.11 11:47 |
내용 | 안양천변 산책로 경사면 녹지사업을 주관하는 영등포 구청 푸른도시과에서 , 녹지사업을 한다고, 사면에 풀을 심기위해 , 사면의 몇십년된 나무들을 베어내기에, 거기를 오가는 모든사람들이 왜 나무를 베느냐고 불만이 많아, 서울시 를통해 멈추기를요청한바, 구청담당자로부터 연락받기를, 사면에는 나무를 못심게되어있다, 자전거도로에 나무가쓰러지면 위험하다, 봄에 꽂가루 날려 민원이 심하다, 갖은 이유로 설명하더니, 결국은 이번 태풍으로 몇개 나무가 더쓰러지자, 몽땅 베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양천구 에서는 사면에 어떻게하나 보니, 나무도 잘심어있고, 이번태풍에 쓰러진 나무도 없었습니다. 결국 영등포구청의 푸른도시과는 이름과달리 나무를 없애고 풀을심어 세금을 낭비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구청이란 생각을갖게하며, 여러 의혹을 갖게합니다, 왜 그렇게 나무를 베어내고 풀울심을까? 왜 그렇게 거기에 원예사업을 자주하고 많이할까? 돈이 남아돌아서 그러나?주민은 돈이없어 쩔쩔매는데, 세금을 이렇개 낭비해도되나? 누구나 이런의혹은 갖고있습니다, 미래를 보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행정이 무엇인지 다시 돌아봐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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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19.09.17 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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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 발전을 위하여 적극 참여하여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리며, 안양천 산책로 제방 녹지사업 관련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안양천 제방시설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의한 침수피해 예방 등을 위해 조성 및 관리되고 있으며, 제방의 사면은 호안블럭이 설치되어 있어 얕은 토심으로 인해 버드나무 등이 전도될 위험성이 높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위험수목을 정비하였습니다. 이번에 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하여 천근성인 버드나무가 많은 피해를 입었고, 전도수목 제거 등 정비작업을 실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안양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을 통하여 쾌적한 하천환경을 주민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을 경우 우리 구 푸른도시과(☏2670-3772, 담당 안호성)로 문의하여 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귀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