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2019년 12월 영등포 포롱포롱 예술제 행사 진행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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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2.14 05:35 |
| 내용 | 지난 해 시민예술제 행사가 20-30분 정도 지연 시작되었습니다. 채현일 구청장님의 인삿말 이후에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의 인삿말 이후에 자유한국당 소속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의원? 관계자의 인삿말까지 이어졌습니다. 전체 프로그램 구성에 비해 지나치고 불필요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행사의 주인공은 공연 시간을 5-15분 정도 배정받고 연습해 무대에 오르는데, 뻔한 인삿말로 출연진의 시간을 뺏는 의전 행사에 불과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사를 하러 무대에 오른 것에 나쁜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런 의전을 수행하고 보좌하는 영등포구청 직원 및 관계자와 구의회 직원 및 관계자들이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을 위해 일하지 말고 객석과 대기실에 있는 구민들을 우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구청장님과 구의회 의장님과 3번째로 무대에 오르신 자유한국당 이름 잊은 그 관계자 분께서도 꼭 이 내용을 전달받으시길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 답변
| 답변일 | 2020.02.19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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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먼저 영등포구 ‘포롱포롱 예술제 행사’ 로 인해 많은 염려를 끼쳐 드린 점은 매우 유감으로 생각하며 건의해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고자 합니다. 향후 우리 구와 문화재단에서는 행사 추진시 구민 여러분과 출연진을 먼저 생각하고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보다 개선된 행사 진행으로 구민 여러분이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정에 관심을 갖고 귀한 의견을 주신 귀하께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영등포구 문화체육과（담당 강석림 ☎02-2670-3144） 로 문의주시면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