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저희직원이퇴근길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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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2.19 16:38 |
| 내용 | 지난2월13일 퇴근길 아래의현장 들떠있는 가로수 지지판에 걸려 앞니2개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되었습니다 횡단보도바로옆 가로수에 철근으로 덮어져있고 철근이 노후로 평평하지않고 들떠있는거죠 어두운퇴근길 덜렁거리는 철근은 횡단보도바로옆부분이기도하고 유동인구또한 적지않은곳으로 앞으로도 또다른 사고가 발생될수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걸어다닐때마다 철판이 덜컹덜컹흔들리고있으니 조속히 철근을 제거해주시던지 흔들리지않도록해주세요 이가부러진직원은 오늘도 통증으로 출근을못했습니다 이후에도 분명 재사고가 일어날수있습니다 사고현장 당산동5가9- 13신한카드 당산사옥 앞 횡단보도옆가로수밑철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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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과 답변
| 답변일 | 2020.02.25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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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 발전을 위하여 소중한 의견을 주신 점 감사드리며, 가로수 보호시설 정비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가로수 보호시설로 인해 직장 동료분이 피해를 입은 점에 대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현장확인 결과 가로수 뿌리로 인해 보호시설이 일부 고정되지 않아 2020.02.21.（금） 해당 가로수 보호시설과 인근 비어있는 가로수 그루터기를 제거하여 평탄화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가로수 보호시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직장동료분에게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연락중 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순찰 및 정비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장동료분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위 내용과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 구 푸른도시과 담당 송명섭（☎02-2670-3766）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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