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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공개]대방유치원(단설) 설립 사업 철회 취소와 재추진 강력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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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11.25 13:37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방초등학교 학부모입니다. 최근 "대방유치원(단설) 설립" 사업이 취소되고 병설유치원으로 전환된다는 소식을 접 하고 깊은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몇년간 잘 진행되던 "대방유치원(단설) 설립"사업을 아무런 근거자료없이 깜깜이로 취소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대방유치원(단설) 설립"사업이 주민과의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취소됨으로써 지역주민들은 수준높은 유아교육을 제공받을 기회를 놓치게 되고, 대방초등학교 학생들은 별관개축의 지연및 설계변경에 의한 별관내 교실등의 생활공간의 축소라는 불이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방초등학교는 안그래도 문제많은 모듈러교실을 별관신축까지만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불편과 위험을 감수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주민들과 대방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부당한 결정입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별관 증개축 사업조차 취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만 불합리한 희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대방유치원(단설) 설립" 사업은 단순한 교육 시설 건립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필수적 사업임에 분명합니다. "대방유치원(단설) 설립"사업을 재개하여 대방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영등포구청에서도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가칭)신길유치원도 영등포구청에서 교육청과 MOU를 통해 진행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칭)대방유치원-단설유치원 관련해서는 교육청 소관이라는 모르쇠 답변인 소극적 행정만 하지 마시고,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위해 영등포구청에서도 적극적 행정을 요청드립니다. 어디는 단설MOU 어디는 단설취소 모르쇠... 딴나라 아닙니다. 같은 영등포구입니다. 형평성에 맞게 적극행정 요청드립니다. |
미래교육과 답변
| 답변일 | 2024.11.28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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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문의주신 단설유치원 설립 철회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치원 설립 관련 관할기관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남부교육지원청임을 알려드립니다. 덧붙여, (가칭)신길유치원은 영등포구 소유 부지에 설립되는 유치원으로서 교육청의 영등포구 토지 사용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반면, 서울대방초등학교 내 단설유치원 설립은 영등포구의 재산권 및 업무권한과 무관하여 협약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영등포구 학생들을 위한 고견과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미래교육과(담당 김수진, ☎02-2670-3843)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