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영동포평생학습관 앞 평일과 토요일 이른아침 공사소음 |
|---|---|
| 등록일 | 2020.03.15 12:59 |
| 내용 | 영등포동 7가 거주자입니다. 영등포동7가 평생학습관 앞에（본관입구 바로 앞, 안식일교회 바로 옆） 공사장에서는 평일과 토요일 아침 7시 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너무나 스트레스 받는 큰 소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진행해야하는 부득이한 상황은 이해하지만, 너무 이른 아침에 시작을 하는 건 주변 거주자들의 취침과 숙면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하는게 영등포구청 또한 구민을 위해 일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평일은 아무리 못해도 아침 8시 이후부터（거주민들이 직장, 학교 등 등교 이후）공사를 시작해야 하는게 맞지 않는지요? 또한 주말에는 평일에 지친 사람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토요일 아침 공사를 중지해야 하거나 그게 법적으로 막을 수 없다면 적어도 아침 9시 이후부터나 공사를 시작하도록 시정명령을 내리는게 구청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일 : 아침 8시 이후 공사시작 토요일 : 아침 공사 중지（안된다면 적어도 아침 9시 이후） 공사시작 너무 이른아침에 주변을 무시하는 공사소음으로 거주민들의 생활에 악영향을 끼치는 공사에 대해 민원을 제기합니다. 구민을 위해 일하는 영등포 구청에서 이번 민원건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반드시 꼭 조치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
건축과 답변
| 답변일 | 2020.03.19 08:56 |
|---|---|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먼저, 관내 공사로 인하여 불편을 겪으신 점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탁트인 소통실”에 올려주신 민원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산동 121-163호 건축현장은 현재 지하층 골조공사 중으로, 신축지 주변에 평생학습관 및 주택이 밀집되어 있음을 고려하여 건축관계자에게 평온한 주거 생활환경이 요구되는 시간대 및 토·일요일에는 소음·진동이 크게 발생하는 작업을 최대한 자제 （가급적 평일 8시 이후, 토요일 9시 이후 공사 시작）하고, 작업 부주의로 인한 충격음 발생이 없도록 현장 인부에 대한 환경방지 교육 실시 등 공사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행정지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불편사항에 있으실 경우 우리 구 건축과（담당 박수연, ☎02-2670-3068）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환경과 답변
| 답변일 | 2020.03.18 08:24 |
|---|---|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당산동121-163 현장에서 이른 시간 작업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주거 생활환경에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는 사항에 대하여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귀하께서 민원 제기하신 인근 당산동121-163 현장은 지상층 바닥 골조공사 중에 있으며, 2020. 3. 17. 점검당시 폼해체 등의 소음 발생 공정은 진행치 않고 있는 상태였으나, 피해시정을 강력히 요구하는 민원사항임을 감안하여 ○현장관계자에게 주위 주민의 특히, 평온한 주거 생활환경이 요구되는 시간대 （08:00이전） 및 토·일요일, 공휴일 에는 공정을 조정하여 소음 발생 작업을 최대한 자제하고, 작업 부주의에 의한 순간적인 충격음 발생이 없도록 현장 인력에 대한 환경방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음 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 제반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소음 피해가 계속될 경우 연락주시면 현장을 출장하여 피해지점 소음 측정 실시 등 보다 적극적인 해결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귀하의 소중한 민원 신고에 감사드리며, 위 공사 현장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 해당 부서（환경과: 담당 정래광 ☎2670-3467, 팀장:양마란 ☎2670-3464）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