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마스크 판매처 보완문제 건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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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3.12 22:59 |
내용 | 영등포 구청장님에게 청원드립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된 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마스크 공급에 관한 사항입니다. 저는 구민이며 7순이 넘는 나이에 유질환자입니다. 정부시책에 따라 지정한 날3월12일 오전에 관내 약국3곳을 찾아다녔으나 구입하지 못하고 오후 늦게 구입을 하면서. . . 1, 한 약국은 오후5시에 판매개시라는 안내멧세지가 유리창에 붙어있고 2, 한 약국(구청뒤. 영등포병원 옆)은 정책마스크 취급안함. 멧세지 붙여있었지요. 이럴 수도 있는가요? 3, 구민약국으로 갔더니 그 곳은 10시40분에 완판 끝낫다는 청년두분의 대답이요. 내일의 시간은 모르니 하루내 기달려야 한답니다. 문제점. 1,아침부터 저녁까지 몇시에 판매할려는지 대답해 줄 수 없다는 구민약국의 변. 2, 정책 마스크는 취급하지 않는다는 이기적인 약국. 국가 중대한 사태에도 무책임한 행위. (구청뒤, 영등포병원 옆 약국) 3,고령의 기저질환자의 오전오후 판매처 찾아다니다 지친 시민. 해결(보완)책. 구청을 지나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 영등포구는 전국 어느 곳보다 앞선 구민을 위한 복지정책으로 1,구청 앞마당이나 입구쪽에 가판대를 마련하세요. 2, 각 주민센타를 활용하여 동사무소 마당에서 취급대를 마련해 주세요. 판매담당자는 ①아르바이트를 고용하여 관내 고용효과를 올리면서 (복지정책 행정능력배양) ②군 대체복무자를 활용하든지, (정부시책처럼 ) 위 청원인 : 당산동3가 강세훈. |
답변일 | 2020.03.20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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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우리구 행정에 조언해 주신 좋은 의견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 조치(식약처고시 제2020-14호 2020.3.6.개정)에 의거, 공적마스크는 식약처장이 지역별로 정하는 바에 따라 약국, 우체국, 하나로마트에서만 판매 가능하며, 서울의 경우 약국에서만 판매 가능하여 구청 및 동주민센터는 판매 권한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의약과(담당자:박아영 ☎02-2670-4809)로 연락바랍니다. 소중한 의견 주심에 감사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