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코로나 유흥주점 단속관련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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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4.09 21:38 |
| 내용 | 서울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유흥주점을 휴업조치를 내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강남은 그렇게해서 단속을 한다고 알고있는데 영등포는 하고 있나요? 오늘도신세계 뒤쪽 사창가는 아직도 영업을 합니다. 여기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영등포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건 기사로도 나갈 문제네요. 거기에는 사회거리두기는 커녕 사람들과 접촉하는 곳인데.. 영등포에서 관리 좀 해주세요. |
자치행정과 답변
| 답변일 | 2020.04.15 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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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선생님께서 질의하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성매매 집결지 관리 요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우리구에서는 확진자 거주지 및 이동동선 주변 등 방역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약지역인 성매매집결지 주변도 정기적인 방역을 시행했으며 마스크 착용 및 열체크, 손소독제 등을 비치토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 다만, 타 지자체 유흥업소 단속과는 달리 성매매집결지는 행정적 단속 범위에 해당 하지 않는 불법업소로 이는 경찰서 단속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어서 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종식될때까지 방역소독 및 예방수칙 캠페인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으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자치행정과（☎2670-3174, 남소희）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구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