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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공개][공개]대방유치원(단설) 설립 사업 철회 취소와 재추진 강력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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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11.28 15:42 |
| 내용 | 단설유치원이 서울시교육청과 남부교육지원청의 업무라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전임 구청장 재임시기에 영등포구 신길뉴타운내 단설유치원 2곳을 설립추진하고자 노력한 부분이 있는 바 서울시 교육청의 지역구내 단설유치원 취소 철회와 재추진에 대해 의견개진을 영등포구청에서도 할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그저 "우리 업무 아님"만 작성하는 기계적 답변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임 구청장일때 잘 추진되던 사업이 현임 구청장일 때 깜깜이로 취소된 내용입니다. 지역구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영등포구청에서 할수 있는 일이 단 하나도 없다고 단언하시는 건가요? 게다가 현 구청장이 추진하는 5구역 학교복합사업에서 주장하는 근거와 서울시 교육청에서 (가칭)대방유치원 취소 근거가 서로 상반되고 상충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내일아님"만 반복하면서 모른척 하겠다는게 영등포 구청장의 직접적인 의견입니까? |
미래교육과 답변
| 답변일 | 2024.12.03 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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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문의주신 단설유치원 설립 철회에 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치원 설립 관련 관할기관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남부교육지원청임을 알려드립니다. 덧붙여, (가칭)신길유치원은 영등포구 소유 부지에 설립되는 유치원으로서 교육청의 영등포구 토지 사용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반면, 서울대방초등학교 내 단설유치원 설립은 영등포구의 재산권 및 업무권한과 무관하여 협약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영등포구 학생들을 위한 고견과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미래교육과(담당 김수진, ☎02-2670-3843)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