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거주자 우선주차구역 일방적인 해지 통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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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5.14 22:20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을 사용하는 35두0360차주 입니다 집앞 공영주차장은 자리가 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를 넣으면 2년을 기다리라는 말에 조금 먼 거리에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을 배정받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방금 전화번호 0226501474번으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현재 주차 구획의 땅주인과 구청과의 계약이 끝나 5월29일까지 차를 빼라는 이야기더군요 그래서 6월분은 환불을 해주겟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제차는 어디에 세워야하냐 대체방안이 있냐고 물으니 없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대체방안을 마련한뒤 이런 연락을 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그리고 집앞에 공영주차장엔 매일 자리가 비여있는데 같은부서가 아니라 확인이 안된다 신길에는 원래 부지가 작아 당장 대체방안이 없다 이런 원론적인말만 하면 피해는 당하는 영등포구 구민을 개 소 짐승으로 보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이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제가 할수있는 방법을 다 동원해보겠습니다 아마 다음은 국민신문고쪽으로 민원을 넣고 그래도 안된다면 언론 모든 방안에 대해 진행하겠습니다 방안제시해서 회신주세요 |
주차문화과 답변
| 답변일 | 2020.05.20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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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의견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먼저 우리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주자우선 주차장과 관련하여 불편을 드린데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선생님께서 제기한『거주자우선 주차구역 일방적 해지 통보』건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이용하시는『신길1동 95-136번지 거주자우선 주차구역』은 우리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가 사용하지 않는 자투리땅을 우리 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일정 기간동안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신길1동 95-136번지는 예전 신길교회 부지로 신길교회가 현재의 부지로 이전한 뒤 방치된 공간을 현재 토지소유주와 우리 구가 협약을 맺어 2019.5.30.~ 2020.5.29. 기간 동안 거주자우선 주차구역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주차구역의 운영기간 연장을 위해 토지소유주와 다각적으로 협의하였으나, 토지소유주가 해당 토지에 대한 건축계획이 있어 불가피하게 거주자우선 주차구역 운영을 종료하게 된 점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토지소유자와 협의하여 상반기 배정기간（2020.6.30.）까지 거주자우선 주차구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20년 하반기 거주자우선 주차구역 신청기간（2020.4.13.~5.8.）이 지났지만 舊신길교회 배정자에 한해 5/29까지 신청 접수를 연장하여 우리 구 시설관리공단에 거주자우선 주차를 신청하시면 하반기 배정 후보에 포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 신길1동 인근 대형시설의 부설주차장을 우리 구와 협의하여 외부 이용자에게 개방하고 있으니 아래의 연락처로 이용문의 바랍니다. - 신길교회（신길1동 63-3） · 개방면수: 250면（지하 5, 6층） · 협약기간: 2019.11.1. ~ 2021.10.31. · 개방시간: 전일 （단, 24:00~04:00 출입문 폐쇄로 차량 입출차 불가） · 이용요금: 55,000원/월 · 이용문의: 신길교회 사무국（02-831-2015） - 알파와 오메가（신길1동 115-8） · 개방면수: 20면（기계식 주차장） · 협약기간: 2019.10.21. ~ 2021.10.20. · 개방시간: 전일 · 이용요금: 120,000원/월 · 이용문의: 알파와 오메가 관리사무소（02-815-1645） 다시 한 번 거주자우선 주차장 이용과 관련하여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더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주차문화과（담당 노범준, ☎2670-3903）로 문의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개인 건강에 더욱 신경쓰셔야 할 때 선생님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