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도림유수지 체육시설 전면 재검토 및 폐쇄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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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6.04 18:12 |
| 내용 | 구청장님 답변 주셨는데 도대체 손바닥만한 안내문 및 현수막설치가 무슨 효과가 있다고 조치 완료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내문은 벌써 몇달전부터 설치하여 조치해주신걸로 알고있고 아무도 신경안쓰고있습니다. 조치라고 직원순찰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평일 아침7시나 또는 저녁 11시, 또는 주말 내내 순찰을 하십니까? 저는 한번도 본적이없고 그시간엔 당연히 일하시는 시간이 아니기때문에 순찰이 미흡할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시간에 시끄럽기때문에 폐쇄 요청을 드리는겁니다. 와이프가 임신하였는데 공차는 소리에 계속 깜짝 놀랩니다. 야근하고 돌아와 잠을자야하는데 밤늦은시간과 이른 아침부터 공차는소리와 호각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어제（6월3일）도 아침7시에 시끄럽게 풋살을 하는걸 목격했습니다. 우레탄 바닥이 축구풋살시설은 아니지않습니까? 애초에 아파트 바로 앞에 그런식으로 야외체육시설이 있는것이 법적으로 허용 된거 맞습니까? 또한 코로나 때문에 초등학교 운동장이 폐쇄되어 이쪽으로 더 이용자가 몰리고 있는데 가당키나 한 상황입니까? 이쪽은 코로나 청정운동장인가요? 저는 자가로 이사온지 2년째인데 이사를 고려하고있을정도로 최근에 정말 실망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조치를 해주시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상위기관에 민원을 넣겠습니다. |
문화체육과 답변
| 답변일 | 2020.06.10 1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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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귀하께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선생님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시간대인 평일 저녁과 평일 새벽에 도림유수지를 순찰하고 이용자들에게 민원을 고지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부서인 치수과에서는 밤 10시에는 체육시설을 소등하여 밤늦게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말 이른시간에 족구나 축구 이용자들에게 주변에 소음으로 인한 피해 민원을 고지하고 향후 소음민원이 지속될 경우 치수과에 개방시간 조정등 민원해결 방안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문화체육과（02-2670-314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