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양평동] 보행로 보수 공사시, 짧은거리와 가드 설치후 통행 안내 해가며 공사 요청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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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6.09 09:00 |
| 내용 | 안녕하세요. 어제 양평역인근 공장 현장에서 아이 무릎 팔등을 다친 아이엄마 입니다. 어제 출근할때만 해도 양호했는데... 하원길에 보니 양평역에서 우리은행 사거리까지 길을 아주 뒤짚어 놓았었습니다. 성인 보행자들은 걸어다닐만했는데, 유모차, 퀵보드, 자전거등은 위험한 도로로 다녀야 했습니다. （물론 도로에는 안전요원등 전혀 없었음） 저희 아이를 조심 시켰는데도, 아래 첨부사진과 같이 보도끝 블럭과 모래사이에 걸려 넘어져 좀 많이 까였습니다. 그런데 조금있다가는 자전거 타고 가시던 할아버님도 그만 공사현장의 턱에서 인도로 넘어오다가 넘어지셨습니다. 저포함 행인들이 사람들이 너무 놀랐었습니다. 보행로 보수 공사 하는것은 좋습니다. 한번에 다 공사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긴 구간을 파헤쳐 놓으셨습니다. 그 긴구간을 여러번 짧게 나누어 공사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우리은행 사거리쪽부터 공사해가는거 같은데... 양평역까지 그 긴구간을 다 뒤집어 놓으시고 방치하시면서 공사하는것은 시민들의 안전이 심히 우려되는 부분 입니다. 필히 구간구간 나누어 보행통로 확보 및 안전요원 배치후 공사 진행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아이 무릎 팔등에 피를 봐서 아이도 많이 아프다고 울고... 시민들도 놀라고 영등포구에 화가 많이 나있는 아이 엄마 글 올리고 갑니다. |
| 첨부파일 |
도로과 답변
| 답변일 | 2020.06.15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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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신고하여 주신 ‘양평역 인근 보도（선유서로 좌측） 공사장 보행불편사항’과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기 구간은 지하철역（양평역） 주변으로써 출퇴근 불편사항 최소화 등 주민편의를 위한 신속한 정비를 시행코자 다수의 장비가 투입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공사장 안전조치가 다소 미흡했던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이에 시공사로 하여금 안전펜스 및 라바콘을 추가 설치하여 임시보행로를 확보하고, 보행안전도우미를 추가 배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였으며, 현재는 보도포장을 신속히 완료하여 보행자 정상 통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다시 한 번 공사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의 소중한 신고에 귀 기울여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도로과 김경수（02-2670-3817）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