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교육청과 구청의 MOU로 희생당한 대방유치원 재설립 재추진을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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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12.01 20:26 |
| 내용 | 교육청과 구청의 MOU로 대방초등학교 내 단설유치원이 희생양이 되어 규모 축소에서 아예 병설로 바뀌었습니다. 구청은 이제라도 다시 대방초등학교 내 단설유치원을 설립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대방초등학교 아이들은 1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반쪽짜리 운동장에서 운동회도 2시간씩 쪼개하고 3부제 급식을 실시하는 등 마땅히 누려야할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희생하고 있습니다. 단설유치원 설립과 별관공사로 아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다시 병설유치원이 설립된다면 아이들에게 더 많은 공간이 제공되지 못하며 또다시 대방초등학교 아이들이 고스란히 그 피해를 입게 됩니다. 구청은 이제라도 다시 대방유치원 추진을 위해 힘써야합니다. 강력히 요구합니다. |
미래교육과 답변
| 답변일 | 2024.12.05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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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문의주신 단설유치원 설립 철회와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치원 설립 관련 관할기관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남부교육지원청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영등포구 학생들을 위한 고견과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미래교육과(담당 김수진, ☎02-2670-3843)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