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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3.19
| 일자리창출 고용노동부 평가 우수구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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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일자리창출 고용노동부에서도 인정
- 고용노동부 평가 우수구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9천만 원 받아 - 맞춤형 job포유, 아트페스타 헬로우 문래 등 지역특화사업 발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고용노동부 주최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9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 지원을 받았다. 지난 해 서울시 주관 희망일자리인센티브사업 2년 연속 최우수구 수상에 이어 이룬 쾌거다. 구는 지난해 사람 중심의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복지허브 체계 구축 ▲기업하기 좋은 영등포 등 일자리 대책 추진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둬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역 일자리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지역주민에게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실천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240개 광역·기초 자치단체의 추진실적을 평가한 후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한다. 구는 특히 세대별‘맞춤형 Job포유’, 공공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 등 지역특화사업을 통한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발굴 등 다른 자치단체와 차별화하여 추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길형 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앞으로도 일자리 분야에 있어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 ‘사람 중심’ 영등포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도 14,126명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영등포구 일자리정책과 (☎2670-4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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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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