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조회수 966
작성일 2014.03.06
| 보건소, 모유수유 클리닉 운영 | |
|
혼자서는 힘든 모유수유~ 도와드려요
- 영등포구 보건소,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모유수유클리닉 운영 - 올바른 수유자세, 모유량 유지법 등 성공 비법 전수 “아기 낳고 그냥 젖만 물리면 잘 먹을 줄 알았는데..”애 낳는 것보다 모유수유가 힘들었다는 산모는 점점 지쳐만 간다. 이처럼 임산부와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유부를 대상으로 영등포구 보건소(구청장 조길형)에서는 매월 1회 모유수유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유는 영아 성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공급하고 질병에 대한 면역 증강뿐만 아니라 신생아에게는 질병예방 및 두뇌발달을 돕는 가장 이상적인 영양 공급원이다. 구는 모유가 좋다는 건 알지만 잘못된 젖 물리기와 수유자세로 인해 모유수유에 실패하는 수유부를 위해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국제모유수유전문가를 모시고 모유수유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클리닉에서는 ▲모유수유의 장점 ▲모유의 생성원리 ▲올바른 수유자세 ▲충분한 모유량 유지법 등 지인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들을 짚어준다. 매월 10~15명의 수유부를 모집해 교육을 진행하며, 수강을 원하는 대상자는 영등포구 보건소 건강증진과(☎2670-4768/4744)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는 막연한 기대만으로 성공할 수 없는 것으로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을 익혀 아이와 엄마에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영향 끼치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 보건소 건강증진과 (☎2670-4768/4744) |
|
| 부서 | 홍보전산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