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38만 영등포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선8기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 민선8기 새로운 영등포가 힘찬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 구민 여러분께서 12년 만의 지방정부 교체를 통해 저에게 구청장직을 맡겨주신 가장 큰 이유는
영등포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공익의 대변자로서 구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 저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가슴 깊이 새기며 <희망·행복·미래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제 영등포구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 철도로 인해 둘로 나뉘어졌던 영등포가, 지상철도 지하화를 통해 하나의 영등포로 합쳐질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맞추어 새로운 비전과 전략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 영등포를 과학과 산업이 융합된 최첨단 미래산업의 메카로 탈바꿈 시키고 주거·일자리·교육·문화·복지가 어우러진 미래도시 영등포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 저는 진정한 지방자치란 지방정치의 무대가 아니라,
-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직접 아픔을 해결해 주는 생활 자치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저와 1,500여 직원은 새로운 영등포를 만들어가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미래를 준비하는 구정을 펼치겠습니다.
- 영등포의 더 큰 도약과 확실한 변화를 위해 구민들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늘 여러분의 곁에서 힘이 되고 희망을 드리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