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건의&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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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8.26
| 영등포 평생학습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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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학동안 영등포 평생학습관을 거의 매일 이용하며 느꼈던 점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로 4층의 문헌정보실입니다. 우리가 흔히 도서관하면 책을 대출하고 읽는 곳이죠? 바로 그런 평범한 도서관의 일을 하는 곳입니다. 영등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ydpllc.sen.go.kr/ydpllc/index.do?getContextPath=)에서 원하는 자료를 검색하고 가실 수도 있고 가서 자료검색 PC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문헌서고(직원문의)라고 되어있는 책들은 서가에 나와있지 않고 서고(책 창고)에 들어가 있는 책들인데요, 자료검색 pc에서 검색하신 후 책 정보를 출력해서 가져가시면 직원분이 10분내로 찾아와 주신답니다! 현재는 코로나 4단계라 문헌정보실에 앉아서 책을 읽을 수도 없고 오래 머물러서도 안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원래의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다음은 3층의 열람실입니다. 대출해온 책을 볼 수도 있고 앉아서 공부를 할 수도 있어요! 1층 입구의 pc로 자리를 예약하신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자리가 빨리 차는 편이라 아침 일찍 가셔야해요. 2층에는 디지털간행물실이 있습니다. 도서관 안의 pc방이라고 할까요? 컴퓨터를 이용하실 수도 있고, 스캔, 복사, 인쇄 등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쇄는 50원이고 복사는 30원이랍니다 ㅎㅎ! 이것뿐만 아니라 잡지 등 간행물을 빌릴 수도 있습니다.(과월호에 한합니다!) 신문도 있으나 현재는 코로나라 읽진 못합니다...ㅠㅠ 대신 원하는 부분을 복사해서 가져갈 순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dvd를 대출해줍니다. 일인당 2개가 최대이고 대출기간은 다른 책들과 똑같이 2주이며 일주일 연장가능합니다. 대신 주말과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대출이 2배가 되어 4개까지 빌릴 수 있으니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집에서 안전하게 dvd를 대여해서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마지막으로 1층 어린이실입니다. 이름 그대로 어린이들을 위한 책들을 대여해줍니다. 어린이 잡지도 있어요! 아무래도 문헌정보실보다 책의 양이 적고, 연령대가 낮습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현재 코로나로 인해 오래 머물며 책을 읽을 수는 없답니다 ㅠㅠ 이렇게 영등포 평생학습관 리뷰가 끝났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시설은 평생학습관의 일부일 뿐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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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도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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