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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조회수 585 작성일 2020.06.25

[서울시] 선제검사 의견수렴

기간 - 2020년 6월 17일 ~ 7월 16일, 시민들의 의견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코로나19상황은 무증상 감염자로부터 시작해서 집단감염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따라서 경로를 알 수 없는 무증상 감염자의 조용한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 5.28. 브리핑 중, 서울시 감염경로 불명 사례  5월 2.5%에서 6월 초 13.2%로 증가. 10.7%포인트 급증 -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전략, 선제적전환-선제(先制)[명사]]선수를 쳐서 상대편을 제압함,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추적하는 사후방역에서 미리 감염을 차단하는 공격적 사전 예방으로의 전환, 무증상자를 통한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와 산발적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서울시의 예방적 대응책
사전 예방 대상 - (학교, 밀집사업장, 의료기관, 소규모 종교시설, 실내 편의시설, 여가시설, 행사, 집합시설, 방문업과 돌봄분야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확산 가능성이 높은 곳), 선제검사 실시 - 우선 6월부터 중고등학교 기숙사, 서초구 영어유치원, 노인요양시설 대상 선제검사, 검사기법 -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곳의 이용자들에 대해 빠르고 효율적인 검사를 위해 취합감사기법(Pooling)을 활용), 취합검사기법 - 5명 ~ 10명 거메를 1개의 검체로 혼합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결과 양성이 나오면 해당 검체그룹을 다시 개별 검사하여 판별하는 방식
코로나19 선제검사 대상을 발굴하는 과정에 서울시민의 직접 참여와 의견 개진을 요청합니다. 고위험군, 취약시설이라 판단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안해주세요, 시민들의 의견으로 검사가 필요한 집단과 시설을 선정해 검사해 나가겠습니다.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서울시가 묻고 시민들의 의견으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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