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소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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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07
7월의 [국내외 환경소식] 영등포 환경소식 | |
전세계 중요한 환경 소식을 전해드리는, 국내외 환경 소식입니다!
1. 민관 힘모아 화물차 미세먼지 줄인다. http://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286&orgCd=&boardId=1461480&boardMasterId=1&boardCategoryId=&decorator=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씨제이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12개 기업과, 우체국 물류지원단·지방해양수산청 등 7개 공공기관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을 6월 25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형 물류·유통업 및 제조업, 항만 등 화물차 주요 거점 사업장과 기관이 보유 또는 상시 출입하는 화물차를 대상으로 올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1년 12월~22년 3월)실시 전까지 저공해조치를 완료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미세먼지가 조금이라도 줄여지기를 기대해봅니다! 2. 해상·해안국립공원 불법행위, 유관기관 합동 특별단속 http://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286&orgCd=&boardId=1461470&boardMasterId=1&boa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해상·해안국립공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해양경찰청과 함께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특히 국립공원 내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자연공원특별보호구역, 특정도서, 임시출입통제 무인도서 총 210곳에서 자연자원의 불법 반출을 단속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펼칩니다. 해상·해안국립공원의 불법 행위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낚시행위에 따른 불법 야영, 취사, 오물투기, 소각 등의 위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되는데요, 고통받는 지구를 위해서 우리 모두 한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3. 민관이 함께한 사회취약계층 건강보호… 실내환경 개선 http://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286&orgCd=&boardId=1461150&boardMasterId=1&boardCategoryId=&decorator=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8개 사회공헌기업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 2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8개 사회공헌기업이 제공한 친환경 벽지, 장판, 공기청정기 등 후원 물품을 실내환경 개선이 시급한 55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고, 아울러 환경부는 아토피, 천식 및 비염과 같은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300여 명에 대해 무료 진료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후원에 나선 사회공헌기업의 기부가 빛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환경안전망 구축을 기대해봅니다! 4. 불법·재난 폐기물 국가가 신속하게 처리한다 http://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286&orgCd=&boardId=1461130&boardMasterId=1&boardCategoryId=&decorator= 환경부는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설치·운영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6월 2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했습니다. 환경부는 민간 폐기물 처리시설 부족, 유해폐기물 처리 기피 등 현행 폐기물 처리 체계의 한계와 불법·재난폐기물 대량 발생 문제를 극복하고, 폐자원으로 발생하는 국민건강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친환경적인 공공폐자원관리시설의 설치·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갈등, 분쟁조정제도 통해 해결 http://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286&orgCd=&boardId=1460830&boardMasterId=1&boardCategoryId=&decorator=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지역 주민들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분리수거함 설치에 따른 피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분리수거함을 분쟁지역에서 이전하도록 하는 조정안을 이해 당사자에게 제시한 결과, 양측에서 6월 21일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분쟁조정제도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시설임에도 이득과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확연히 차별돼 자율적인 환경분쟁 해결이 어려운 경우,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이해당사자 간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해 주는 제도입니다. 환경분쟁조정제도가 주민들의 주거환경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폐플라스틱 열분해로 순환경제, 탄소중립 선도 http://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1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286&orgCd=&boardId=1460570&boardMasterId=1&boardCategoryId=&decorator= 환경부는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 비중을 현행 0.1%에서 2030년까지 10%로 높여 순환경제 및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는 순환경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 중 하나로, 폐플라스틱을 첨단 기법으로 처리해 만든 열분해유는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합성가스(일산화탄소와 수소 혼합기체)를 원료로 메탄올, 암모니아 등을 생산하거나 수소를 개질·추출하여 수소차 충전, 연료전지 발전에 활용하는 것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개질: 일산화탄소(CO)를 수증기(H20)와 반응시켜 수소로 변환하는 과정 * 추출: 합성가스(일산화탄소, 수소, 이산화탄소 등) 내 수소만 골라내는 과정 7. 장마철 대비 하천·하구 유입 쓰레기 미리 치운다 http://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2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286&orgCd=&boardId=1459020&boardMasterId=1&boardCategoryId=&decorator= 환경부는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주요 하천과 하구에서 쓰레기 집중정화주간을 운영합니다. 이번 쓰레기 집중정화주간은 비가 자주 내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하구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사전에 방지하여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부유 쓰레기의 상당수는 여름철에 발생하고 있고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중에 플라스틱, 비닐류 등은 자연환경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하천뿐 아니라 해양 환경에도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쓰레기 집중정화주간을 통해 환경 오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싱그러운 7월, 영등포 환경소식과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해보아요! 그럼 다음 달 환경소식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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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