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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국내외 환경소식] 영등포 환경소식
이미지 확대보기 ⓵ 6월, 국내외 환경 소식 ? 전세계 중요한 환경 소식을 전해드리는, 국내외 환경 소식입니다! 1. 친환경 냉매 아이스팩 사용 활성화 탈플라스틱 이끈다.​ http://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1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286&orgCd=&boardId=1453150&boardMasterId=1 환경부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5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플라스틱의 일종인 고흡수성수지*를 사용한 아이스팩에는 1kg당 313원의 폐기물부담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고흡수성수지는 자기 체적의 50~1000배의 물을 흡수하는 플라스틱으로, 수분이 많아 소각이 어렵고 매립 시 자연 분해에 500년이상걸린다고 합니다. ​ 개정 내용은 2022년 출고 수입분 부터 적용되어, 실제 부과는 2023년도 4월경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냉동·신선식품의 배송주문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친환경 아이스팩 생산 비중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2. 대한민국 모든 지방정부, 2050 탄소중립 선언 http://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286&orgCd=&boardId=1454010&boardMasterId=1 2021년 5월 30일 개최된 2021년 P4G 서울정상회의에 앞서 대한민국의 모든 지자체가 함께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 탄소중립은 CO2 등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져서 탄소의 순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기후변화 정부간 협의체인 IPCC가 발표한 "1.5°C 특별보고서＇에서 기후변화의 위험을 줄이려면 2050년까지 모든 국가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대한민국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2050 탄소중립 위해 공공부문부터 전기‧수소차 전환 선도​ http://me.go.kr/cleanair/cleanair/read.do?pagerOffset=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2&orgCd=&boardId=1452600&boardMasterId=740 올해 의무구매 대상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계획을 조사한 결과, 공공부문은 전체 신규차량 5,654대 중 저공해차는 97%인 5,485대(친환경차 5,400대)를 차지하고 특히, 전기·수소차 구매계획이 4,431대(78.4%)를 차지하여 공공부문의 전기·수소차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공공부문 전기·수소차 의무구매비율을 2023년 100%까지상향하여 공공·민간부문 수요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4. ​전국 사업장 배출원 전수조사로 대기 환경관리 역량강화 http://me.go.kr/cleanair/cleanair/read.do?pagerOffset=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2&orgCd=&boardId=1452620&boardMasterId=740 환경부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관리정책 수립·평가시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사업장 기초자료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2월까지 전국 1~5종 대기배출사업장 약 6만 곳을 대상으로 대기배출원을 전수 조사한다고 합니다. ​ 이번 조사를 통해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보다 정확하게 파악되면 미세먼지 저감 정책 및 계절관리제 등 대기오염 정책 수립에 크게 도움을 줄 것 기대됩니다. 5. ​우리 기술로 우리나라에 맞춘 ‘한국형 예보’ 시대 눈앞에 https://www.kma.go.kr/kma/news/press.jsp?mode=view&num=1194010 기상청은 5월 6일, 우리나라 자체 기술로 만든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 korean Intergrated Model) 운영 1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 한반도의 지형적 특성과 동아시아 기후에 기민하게 반응하도록 만들어진 한국형수치예보모델은 2023년까지 자체모델 보유한 9개국 중 상위권 성능확보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 * 수치예보모델 : 일기예보를 위해서 대기의 상태와 움직임을 슈퍼컴퓨터로 계산하여 미래날씨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6. 한국환경공단, 탄소포인트제 모바일서비스 개시 https://www.keco.or.kr/kr/news/communityid/10/view.do?p=&idx=36972&FAQCATEGORY_ID=&f=1&q=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국민들의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인 탄소포인트제 모바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혔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국 16개 시도가 참여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제도로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실적만큼 포인트를 적립하여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입니다. ​ 기존 PC에서만 접속 가능했던 서비스는 반응형 모바일 웹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 6월 25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및 친구 추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니 환경을 사랑하는 영등포구민이라면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의 달 6월, 영등포 환경소식과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해보아요! 그럼 다음 달 환경소식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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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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