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970
작성일 2014.03.03
|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생생체험단 | |
|
봄맞이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여행
- 영등포구, 내달 22일, 29일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생생체험단 실시 - 학교 밖에서의 교육과 자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 향상 기대 춘삼월, 설렘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 계절 아이들과 함께 봄나들이로 체험학습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초등학생 가족을 위해 토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구는 토요 여가문화를 형성하고 학교 밖에서의 교육과 함께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토요 생생체험단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가정과 사회가 함께 하는 토요학교’에 선정돼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3월에는 22일, 29일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로 22일 파주시에서 진행되는 『출판도시 탐방과 산머루농원 체험』 프로그램은 출판단지의 책방과 건축물 투어를 하고, 산머루농원에서 산머루 관련 제품의 생산과정을 알아보며 머루잼 만들기 체험을 한다. 또, 29일에 진행되는 2차는『세종대왕과 딸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여주시에 위치한 영릉과 세종대왕 기념관을 탐방하며 조선의 왕릉과 훈민정음에 대해 알아보고, 오후에는 이천시의 자채방아마을을 방문하여 딸기 따기와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한다. 관내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짝이 되어 참여할 수 있으며 부모 한명에 자녀 최대 두 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 1차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2차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영등포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산 추첨으로 회당 40명을 선정한다. 김판홍 교육지원과장은 “토요 프로그램이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알려져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녀의 창의력 향상과 함께 가족 간의 소통·공감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 교육지원과(☎. 2670-4164) |
|
| 부서 | 홍보전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