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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990 작성일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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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원산지 표시제 지도점검 실시
영등포구, 설맞이 원산지 표시제 지도점검 실시

- 영등포구, 24일까지 일반음식점 등 95개소 원산지 표시제 점검 실시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24일까지 설을 맞아 귀성객들의 이용이 많은 역 주변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95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식품위생감시원 2인 1조 2개 반으로 구성된 원산지 단속반은 쇠고기, 돼지고기, 쌀, 배추김치 등 원산지 의무표시품목 16종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 원산지 단속반은 원산지 표시 여부, 거짓 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방법 준수, 축산물 원산지 증명서류 보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 식품 위생분야 이행 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 이번 점검결과 적발된 업소에 대하여는 시정명령,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지게 되며, 아울러 원산지를 거짓(혼동)표시하여 적발되는 경우에는 행정처분과 동시에 고발도 함께 이루어진다.

□ 또한, 음식점 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나 2회 이상 미표시업소는 농림수산식품부, 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시·도, 시·군·구,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 위반 업소명, 주소, 위반내용, 처분내용 등이 공표된다.

□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원산지 표시 위반에 대해 강력하게 지도하고 안심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 위생과 (☎267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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