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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1210 작성일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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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소통 주무관제 실시

SNS로 구민과 소통하다


- 영등포구, 내달 2일부터 부서별 SNS 소통 주무관 운영
- 54명의 소통 담당자가 부서의 미담사례, 행사 등 다양한 정보 공유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 3천만 명, 페이스북 사용자 1천만 명 등 이제 SNS는 온라인 인맥구축의 기능을 넘어 종합적인 ‘1인 미디어’로서의 기능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따라 정부기관, 전국 각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으로 SNS를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영등포구 또한 예외가 아니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9월 2일부터 SNS 소통 주무관 54명을 지정해 실시간으로 구정 관련 정보, 관광 행사 등 정보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해 3월부터 구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SNS 기본 교육을 실시하고 전 직원 SNS 1계정 갖기 운동을 시작했다. 또한, 올해는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관한 조례 제정, 트위터 민원처리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SNS를 통한 구민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한걸음 더 나아가 부서별 SNS 소통 주무관을 실시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구정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들의 의견 또한 듣고자 한다.


현재 구에서는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핀터레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SNS 주무관이 SNS에 접속해 구정 소식에 댓글 달기, 리트윗 등 공유하는 방법으로 전파한다.


구 관계자는 부서의 미담사례, 문화·예술 행사 등 생생하고 다양한 정보를 구민, 직원들과 공유해 양방향 소통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사람 중심의 열린 구정을 구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영등포구 홍보전산과 (☎2670-7559)

 

 

 


 

부서 홍보전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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