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조회수 1913 작성일 2012.09.05
보도자료 상세보기 - , 제목, 내용, 부서, 연락처, 파일, 조회수, 작성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 신문고 운영

동 주민센터에서


『현장 신문고』
울려요

 

- 구민소통창구 찾아가는 현장 신문고 9월부터 운영

- 주민 불편사항은 즉시 해결, 건의사항은 구정에 반영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18개의 전 동 주민센터에‘찾아가는 현장 신문고’ 개설해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구정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하고자, 서울시 최초로 구민 소통창구인‘현장 신문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문고는 주민과 최일선에서 마주하고 있는 동 주민센터에 창구 형태로 개설되며, 각 동별로 담당자가 배치되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다.

 

상담 민원 중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단순 민원은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고, 즉시 해결이 어려운 복합 민원은 현장 담당자가 접수해, 구청 실무부서에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 할 예정이다.

 

또 20인 이상의 집단 민원 발생 시에는, 구청장이 직접 해당 동의 일일 동장이 되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민원을 해결한다.

 

아울러 구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나 주민 건의 사항의 경우, 일시적인 민원으로 끝나지 않도록, 제도 개선 담당부서인 기획 예산과에서 타당성 등을 검토해구정에 반영 할 계획이다.

 

집 근처의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고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현장 신문고 운영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 기획예산과 (☎2670-7513)

 

 

부서 홍보관광과

담당자 정보1

  • 담당부서 홍보미디어과
  • 부서전화번호 02-2670-7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