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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2044 작성일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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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맘 S-라인 플래너 교실 참가자 모집

아가씨 몸매 되찾아 드려요


- 산후 비만 해결하는

‘출산맘 S-라인 플래너 교실’ 참가자 모집

 

임신 중 어느 정도의 체중 증가는 당연하지만,

출산 후 1~2개월이 지나도 체중이 5kg이상 빠지지 않은 경우, 혹은 4~5개월이 지나도록 원래 체중을 회복하지 못한 경우에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급격한 체중 증가는 신체 건강상의 문제 뿐 아니라, 우울증 등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정신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

잘 찾아보면 시중의 비싼 다이어트 프로그램 못지 않은 효과를 내는 무료 프로그램도 있다.

임신 전의 날씬한 몸매와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싶은 출산 맘들은 지역 보건소의 도움을 받아보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출산 후 비만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주부를 위한 산후 비만 해결 프로그램인‘출산맘 S-라인 플래너 교실’을 운영한다.

 

‘출산맘 S-라인 플래너 교실’은 개인별 체성분 분석을 통한 맞춤별 운동 처방과 개별 식습관 분석을 통한 영양지도 등 통합 관리를 통해 산후 비만을 개선하는 건강 프로그램.

 

전문 운동 처방사와 영양사로 구성된 건강 매니저들이 개인별 카드를 통해 집중적으로 관리해 줘, 체중 감량을 효과적으로 돕는다.

 

산후 비만의 원인에서부터 에너지 소비를 위한 운동 요령, 신진 대사율을 늘리는 식사 요법, 건강한 슈퍼 푸드 식단, 식품의 라벨 읽는 법까지 스스로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있는 핵심 정보들을 배울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3층 건강플러스 체험관과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되며, 다음달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1회씩 8주간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임신 전과 비교해 체중이 10% 이상 증가했거나, 복부 둘레가 85cm 이상인 출산 후 6개월이 경과된 출산 맘이면 참여 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선착순 30명 모집. 참가비는 전액 무료.

 

보건지원과 구자설 과장은“ 지난 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사업에서 참가자들이 평균 4.2kg을 감량 하는 등 체중 감량 효과가 커, 올해 3기 과정까지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며 “ 출산 맘들이 자신감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 보건소 보건지원과( ☎ 2670-4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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