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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2489 작성일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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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웃음꽃 피는 경로당 만든다

   셀프 건강매니저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등포구, 웃음꽃 피는 경로당 만든다


- 경로당 6개소에서 생활체조교실과 다양한
  보건교육 진행, 어르신의 자가 건강 관
리 UP


“이렇게?”“요렇게?”“솔찬히 재미있네!”대림동 899-2에 위치한 대림1동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웃음이 하루 종나지 않는다.

 

이곳 어르신은 매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생활체조교실과 다채로운 주제로 월별로 추진되는 치매검진 방교육, 노인우울 스트레스 관리 등 보건교육을 통해, 운동하며 건강 상식을 쌓고 건강 검진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목할 만 한 점은 영등포구(조길형 구청장)가 한시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고, 지난해 허약예방 프로젝트를 실시한 경로당 8개소를 대상으로, 또다시 이 같은 셀프 건강매니저 프로그램을 3월부터 10월까지 보건교육은 64회, 생활체조는 총 250회 실시한다는 점이다.

 

또,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집단 건강관리프로그램에는 참여하는 도움인력이 많아,‘건강한 영등포 경로당 만들기’에 탄력이 붙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경로당별로 동 담당 간호사가 배정됐으며, 보건소 전문인력(간호사, 치위생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및 치매지원센터, 정신센터 등의 운영인력 18명과 영등포구생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사(4명)도번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그동안 구는 생활체육회와 연계하고 다양한 보건소 교육 프로그램을 영하는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경로당 어르신의 어깨가 들썩이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펼쳐왔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질적 서비스 제공으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바르고 체계적인 걷기 운동을 지도할 전문 체육강사를 초빙, 이달부터 10월까지 참가자 42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또는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안양천 , 도림유수지, 문래 공원 등 6곳에서 ‘건강 영등포 2080 프로젝트’를 진행다.

 

문의. 영등포구 건강증진과(☎2670-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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