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평생 학습 프로그램은 진화 중 | |
평생 학습 프로그램은 진화 중 - 영등포구, 24개 학교서 57개 평생 학습 프로그램 지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구민들의 평생 학습 활성화를 위해, 집 근처 학교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57개 평생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2006년부터 시작된‘학교 내 평생 학습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좋은 학교의 시설과 인력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7년간 73개의 학교에서 13,490명의 구민들이 교육을 이수 받았다. 올해도 당산 초등학교를 비롯해 24개 학교에서 도자기 페인팅, 한식 조리사 자격증반, 웰빙요가,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제과제빵 홈베이킹 과정 등 5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는 구민들의 교육 수요가 높았고,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 강좌 위주로 프로그램을 엄선했다. 교육은 각 학교별로 4월부터 연말까지, 주 1~2회씩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로, 재료비는 개별 부담해야 한다. ○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전문 플로리스트가 가정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테마별 꽃 장식 팁을 알려준다. 꽃다발과 꽃바구니 만들기에서부터 화분 관리, 수경재배 등 초보적인 수준에서 전문가 단계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문래중학교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20회 과정에 재료비는 155,000원이다. 내달 4일 개강. 문의. 문래중학교 ( ☎ 6712-0732 )
문의. 한국 제과학교 ( ☎ 843-6110 ) 구 관계자는 “ 멀리 있는 문화센터나 비싼 학원을 찾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과정을 배울 수 있어 구민들의 호응이 매년 뜨겁다.”며 “앞으로 자격증 취득반이나 직업 교육 과정 등도 확대 운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영등포구 교육지원과( ☎ 2670-4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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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홍보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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