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행복·미래도시영등포

영등포구에서는 가족행사가 많은 입학시즌을 맞이하여 2013.2.26일부터 갈비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및 위생관리분야 통합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점검은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행위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는데,

  ▷주요 점검내용은 원산지 표시여부, 원산지 거짓 또는 혼동표시여부, 표시방법 적합여부, 축산물 원산지 증명서류 보관 등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전반 및 식품 등 취급기준 준수,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가격표시제 준수여부 등 위생관리분야에 대해 통합점검을 실시 할 예정입니다.

  ▷또한, 2013.6.28일부터 시행예정인 원산지 의무품목대상 확대 및 표시방법 변경사항 등에 대하여 현장에서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번 점검결과 법령위반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하여는 시정명령,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지게 되며, 아울러 원산지를 거짓(혼동)표시하여 적발되는 경우에는 고발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영등포구가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사전 예고제』에 영업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다만, 문제업소, 민원유발업소 등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사전예고 없이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