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행복·미래도시영등포

- 본선무대를 펼친 10명의 참가자들은‘무조건’,‘존재의 이유’, ‘백마강’,‘땡벌’등 다양한 노래를 선보였으며, 적격한 심사를 통하여 코레일상, 행복상, 인기상, 노력 상의 주인을 가렸고, 그밖에 찾아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천을 통하여 푸짐한 상품 을 받아갔다. 또한 코레일 유통 사내 20여명의 직원들은 약 2개월 이상 준비한 합창으로 경연의 시작과 마무리를 장식하였다.  

- 이번 장애인노래경연대회 담당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복지관과 일반 기업체가 함께 어우러져 영등포지역 장애인 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소외감을 떨쳐 버릴 수 있는 행사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