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신길7동에 평생 살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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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 게시판에
“잘하고 있는 정책과 행정은 잘했다고 말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칭찬의 글을 남긴 시민입니다. 이번에는 같은 이유로, 조금 다른 이야기를 차분히 전하고자 다시 글을 씁니다. 오늘 푸드마켓 이용과 관련하여 문자 안내를 받고 현장을 방문했다가 행정 착오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이후 신길7동 주민센터 담당 주무관님께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실수를 인정하며 직접 사과와 안내를 해주신 점에 대해서는 분명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설명해 주신 태도는 시민의 입장에서 신뢰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럼에도 한 가지는 조심스럽게 남기고 싶습니다. 저처럼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고령자에게는 “2주일 후 다시 오라”는 한마디가 생각보다 큰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혹한기나 혹서기에는 행정 절차상의 작은 공백이 체감상 큰 어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이번 일이 특정 부서나 담당자의 잘못이라기보다, 제도가 현장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조금 더 보완될 수 있는 지점이 있다는 신호였다고 생각합니다. 잘한 부분은 분명히 칭찬받아야 하고, 아쉬운 부분은 조용히 보완되어야 행정이 더 단단해진다고 믿습니다. 이번 경험이 현장에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조금 더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빠른 응대와 설명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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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성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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